생리컵 사용을 고민한다면 총정리 A to Z
이미 외국에서는 생리컵사용이 보편화 되어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용품입니다. 한국에서도 알음알음 생리컵 편리함에 대해 빠져들게되었고, 몇년전 보다는 다양한 생리컵을 구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생리컵?
우선 재사용이 가능한 생리 용품입니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대다수이며, 말캉말캉한 깔대기 모양이 많습니다.
네, 이 생리컵을 생리기간에 질 안에 잘 착용하고 (최대 12시간 이내로 착용가능)생리 혈이 생리컵에 모이는 방식입니다.
생리컵 사용 방법은?
우선 생리컵 사용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것!
나에게 맞는 생리컵 크기를 알아봐야 한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체크 사항은
- 자궁 경부 길이
- 생리컵 용량
나에게 맞는 생리컵을 찾았다면 컵을 착용해 봐야겠죠?하지만 이게 처음부터 착용이 잘 되지 않을 수있습니다. 이럴 땐 살짝 적신 후 착용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에 생리컵을 5~10분 동안 끓이고 소독한 후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생리컵 착용 하기
- 손 깨끗하게 씻기
- 컵 가장 자리 물 바르기
- 생리컵을 반으로 접기
- 가장 자리가 위로 향하도록 잘 잡아보기
- 컵이 질 안에 잘 자리 잡도록 하며 착용
- 살짝 돌려가며 자리 잡도록 할 수있음
- 올바르게 착용되었다면 생리컵이 느껴지지 않음
생리량에 따라서 착용 시간은 달라 질 수있습니다. (6~12시간 )가능하면 4~8시간 마다 교체를 추천합니다.
생리컵 빼보기
- 역시나 손은 깨끗하게 씻기
- 손가락을 이용하여 생리컵에 줄기를 부드럽게 당기기
- 밀착되어있으니 살살 생리컵을 접어 밀착을 풀어 제거
- 모인 생리 혈 비우기
생리컵 재사용 위한 세척
일반 세척 용품들을 사용하여 생리컵 세척을 하면 자극을 유발할 수있습니다.피해야 할 세척용품 리스트
- 향비누
- 베이킹 소다
- 표백제
- 식기세척제
- 과산화수소
- 소독용알콜
- 식초
일상적으로 생리컵을 씻을 때는 깨끗한 흐르는 물로 헹구고 순하고 오일이 없는 무향의 비누또는 생리컵 브랜드에서 출시한 클렌저를 사용하여 빠르게 세척합니다.
생리컵 소독은 우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한 후 몇분동안 끓는 물에 담구는 것입니다.완전히 식히고 말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전자레인지 사용하여 살균가능한 살균컵을 팔기도 합니다.
다음 생리 기간까지 사용 장시간 보관하는 방법
구입시 제공 받은 보관용 가방에 보관하는방법 또는 따로 파우치가 없다면 공기순환이 충분한 파우치를 사용하여 보관합니다.
생리컵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악취,변색,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냄새가 날 경우가 높습니다. 세척을 주기적으로 하면 예방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색 되었다면새 컵으로 바꿔주는것도 좋습니다.
생리컵 사용 장단점
생리컵 사용 장점
- 유지비 저렴
- 탐폰에 비하여 안전
- 친환경 (쓰레기 배출이 적어져 환경오염 적음)
- 밤 새 안심하고 사용가능
- 덜 한 생리 냄새
생리컵 사용 단점
- 다양한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듯 딱 맞는 제품 찾기 어려움
- 생리컵 착용에 비하여 제거가 익숙치 않을 수있음
- 처리 방법이 다른 제품에 비해 지저분 할 수있음
-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있음
- 꼼꼼한 관리가 필요함
생리컵 부작용
이라고 불리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정확히 자신이 가진 알레르기를 알고 있다면 재질을 확인 후 사용 할 수있습니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세척이나 소독이 잘 되지않은 상태로 사용하면,질 자극, 감염 가능이 높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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