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잡기 위해 도움 받는 식품

 

GI지수 -혈당지수가 높지 않은 질 좋은 탄수화물과 필수 지방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질 좋은 지방 섭취 할것을 권하는 것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과다섭취로 인해 체지방이 축적 되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어지는 상태를 경계 합니다.

필수 지방 비타민 마그네슘 아연 등 영양 섭취의 균형이 잘 잡힌 여성들은 호르몬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에스트로겐 대사에 관여 과다 분비를 조절해 줄 수 있는 식품으로는 콩 제품 겨자과 야채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등이 있습니다

 

콩( 식물성 에스트로겐)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의 도움을 받아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은 모자르거나 지나치면 생리주기 변화가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잦은 두통 생리불순 등에 증상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부 반모 정도를 먹으면 에스트로겐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 억제하고 부족할 때 보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두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과 사포닌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항암식품 중 하나입니다.

 

이소플라본은

• 유방암
• 전립선암
• 난소암
• 대장암의 강력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콩 제품은 과다 분비 된 에스트로겐의 자극으로부터 세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두 자체의 형태로 먹으면 체내에서 흡수률이 줄어듭니다.

그에 비해

 

• 두부
• 비지
• 된장
• 청국장

콩으로 만들어진 위에 식품을 섭취하면 흡수를 90% 이상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콩의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나타나기 쉬운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칼슘이 뼈에서 녹아 나오는 것을 방지 하면서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 D의 활성에 관여 하기 때문입니다.

또 콩 이소플라본 콜라겐의 대사를 활성화 해서 기미,주름에 효과를 발휘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채소(에스트로겐 대사에 관여)

GI 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에스트로겐의 양이 많아져서 유방암 등의 여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 케일
• 겨자잎
• 브로콜리
• 양배추
• 순무 등

 

위에 야채들을 먹으면 에스트로겐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야채들은 매일 먹는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같은 겨자과 채소에는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의 디인돌리 메탄이라는 성분은 유방암과 난소암을 증식 시키는 단백질 생성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글루코사민을 갖고 있어서 솔로라판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을 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브로콜리는 10분 넘게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 되니 브로콜리의 다양한 성분을 파괴 하지 않으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을 이용한 요리를 하면 비타민c, 엽산 등의 성분이 파괴되어 브로콜리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 기름에 살짝 볶거나 올리브유가 함유된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 A 흡수력이 더욱 좋아 집니다.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을 가지고 있는 브로콜리는 골다공증을 예방 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 여성들에 섭취하면 골다공증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