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운동 반복하다가 발생하는 탈장 모르고 지나치면 위험
요즘 의료기관을 찾는 탈장 환자중에 2030 젋은 세대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일명’바프’라는 것을 남기기 위해 바디 프로필을 위한 몸은 식단뿐아니라
고강도 운동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에 반복적인 고강도 운동을 합니다.
우선 ‘탈장’은 복부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탈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불룩해진 부위가 눌러도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발생한다면 바로 응급실에 가야합니다.
탈장 환자가 늘어난 이유
우선 탈장 환장의 대다수는 50세 이상의 장년층입니다.
그러나 요즘 의료계에선 젋은 탈장 환자가 증가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평균 수명이 늘면서 탈장으로 병원 찾는 노년층
-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 복근 운동을 많이하는 젊은층
탈장 발견이 잦은 신체 위치
탈장은 쉽게 생각하며 장이 탈출하는 질환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원인으로 몸을 둘러싼 벽에 약한 틈이 생기고,
이 약한 틈으로 장기 및 조직이 탈출하는 것입니다.
- 배꼽
- 대퇴부
- 서혜부(사타구니)
- 예전에 수술했던 부위
- 기타 여러 위치에서 발생 함
이때 복벽이 약해져 사타구니 근처 탈장이 생기는게 가장 흔합니다.
탈장 생기는 이유 2가지
- 나이 들면서 생기기 쉬움
복압이 계속 올라가는 경우에 주로 생기며,
복부엔 늘 높은 압력이 가해집니다. 이런 상태로 오랜 기간을 지내면
복압이 누적되기 때문에 탈장은 고령층에게 흔한 질환입니다.
- 특정 행동이나 직업 등의 요인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거나,
성악가 처럼 계속 배에 힘을 많이 주는 사람도 탈장이 생기기 쉽습니다.
오랜 기간 기침하거나 , 수술 부위 상처 때문에
복벽이 약해져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때 의심 해봐야 할 탈장
평소에 평평하던 신체 부위가 갑자기 불룩해졌다면 탈장을 바로 의심해야 합니다.
배에 압력이 가해지면 사타구니 한쪽이 부풀어 오르고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침 하거나, 힘을 줄 때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서 있으면 불룩한 부분이 더 커지고
누우면 사라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탈장 됐던 장관이 복강내로 되돌아 가면서 꾸르륵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탈장 반드시 수술해야 할까요?
모든 탈장 환자에게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탈장이 생긴것을 발견하고 탈출한 장기가 다시
자리르 찾아 들어가는 상황인지 확인 해야 합니다.
- 누운 자세에서 편안하게 힘을 뺀 뒤
- 탈장 부위를 살펴 보기
- 눕기만 해도 쏙 들어가거나
- 손으로 지그시 누르기만 해도 쏙 들어가면
-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님.
다만 이때 세게 힘을 줘 탈장 부위를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위의 상태가 절대 수술이 필요 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며,
성인의 탈장은 없던 상태로 돌아가는게 쉽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커지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탈장 의심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할 상황은?
만약 튀어나온 덩어리가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계속 발생한다면
바로 응급실을 찾아 가야 합니다.
- 작은 구멍으로 탈출한 장기가 끼어 피가 통하지 않는다는 의미
방치하면 조직이 괴사해 장기를 잘라내는 대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빠른 시간 안에 수술 필요
- 절개 수술
- 복강영 수술
- 로봇 수술
탈장 수술을 한 뒤라면 반드시 지켜야할 것
수술후에는 배에 압력이 올라가는 동작등을 삼가해야 합니다.
수술 뒤 한달 정도는 복근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변을 볼때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