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변화가 있다면 지나치지 말기
자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예민한데요. 건강이 나빠지면 생리가 늦어지거나 양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여러가지 적신호를 알려주곤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생리상태가 변했다 메모를 해두는것도 좋고 좀더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보내는 신호로 생각해두시길 바랍니다.
생리 변화 있었다면 건강 신호
지난번 생리와 비교하여 달라진게 있다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뒤돌아 봐야 겠습니다.
생리 주기 변화
- 저번보다 빨라졌다.
스트레스 등으로 몸에 열이 많아지면서 기능 불균형, 쉽게 흥분한 (홧병) 상태가 많았다면 생리 주기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또한 전반적인 피로도가 높아져 빨라졌을 수 있습니다.
- 저번에 비하여 늦어졌다.
생리주기가 저번에 비하여 늦는다는 것은 기가 약해졌거나,몸이 차고 혈액순환도 약해져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불규칙 하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로 불면증,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 증상과 같이오며 생리기간이 불규칙해 질 수 있습니다.
생리 기간 변화
- 평소보다 짧아 졌다.
빈혈이 원인일 수 있으며, 몸에 열이 나기도 하고 입술이 잘 마르고 가슴마져 잘 두근거리는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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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보다 길어졌다.
이때는 몸이 많이 허약해졌다는 신호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 생리기간 불규칙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으로 불규칙한 생리 기간을 보입니다.
생리 량 변화
생리량이 줄었다면 피가 부족한 증상으로 음식의 영양이 부족해서 자궁으로 공급되는 혈액이 충분하지 못하면 생리량이 감소 합니다.
생리량이 많아졌다 면 수분함량이 많거나 자궁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종과 빈혈을 주의해야 합니다.
생리량이 불규칙 하다면 스트레스로 인해 기가 제대로 원활하게 순환 되지 못한체 한곳에 정체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며,불안, 초조함, 불면증 등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으면 생리혈에서 핏덩이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하복부가 차거나 손발도 함께 차게 느껴질 수있습니다.
생리통이 평소와 다르게 심해졌다면
자궁에 어혈이 있어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 가장 흔한 이유이며, 영양상태가 부족하거나,손발, 배가 찬 여성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또는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으면 노폐물이 많이 발생 되기 때문에 역시나 어혈이 쌓이기 쉽습니다.
특히 생리통은 자궁근종, 자궁 내막증 같은 자궁질환으로 인한 이유가 있을 경우가 높으니정기적인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습관이 중요합니다.